넥시아의 도전과 희망2010년 6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출간하는 유럽 20여 개국 종양내과학회의 공식 저널이자 SCI 학술지 《Annals of Oncology》에 눈에 띄는 사례 두 건이 실렸다. 항암에 실패했던 말기암 환자 두 명이 ‘암 완전 소실 상태’를 유지하며 다시 건강해진 사례였다. 두 사람 모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암센터장 최원철 교수가 개발한 한방 항암치료제 ‘넥시아’를 복용한 환자들이었다.이 두 환자 이전에도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양방에서 말기암 확진을 받고 항암제 치료에 몇 번씩 실패한 뒤 최원철 교수를 찾아 넥시아를 복용한 환자 216명 중 95명이 5년 이상 생존했으며, 그중 52명은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생존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6개월 내 환자의 대다수가 숨진다는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5년 이상 생존율 폐암 28%, 백혈병 73%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토종 옻나무에서 획기적인 통증 제어 효능을 발견하고 암 치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1994년으로부터 정확히 16년, 그간 최원철 교수와 연구진이 겪었던 세 차례의 검찰 수사와 이에 따른 100여 차례의 소환 등은 한방에 대한 배타적 편견과 그로 인한 비방이 얼마나 혹독했는지를 말해 주는 한 기록이다. 이런 상황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SCI 학술지에서 ‘넥시아’의 말기암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은 여러 모로 큰 의미를 갖는다. 세상의 모든 논란이 그렇듯 넥시아를 둘러싼 논란 역시 관련된 정보와 팩트의 한 단면만 언론에 부각된 결과, 진짜로 있어야 할 논란이 아닌 ‘만들어진 논란’의 성격에 치우쳐 있다.한방에서는 암을 어혈瘀血이 뭉쳐서 생기는 적취積聚로 본다. 한의학에서 암치료는 어혈을 푸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어혈을 다스리는 필수 성분이 바로 토종 옻나무 추출물에 있었다. 그러나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옻 껍질의 수액인 습칠과 습칠을 말린 건칠을 배합할 경우 최적의 배합비율을 찾아내야 했는데, 이 비율을 찾아내는 연구가 초기 넥시아 프로젝트의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옻’이라는 단어에는 ‘칠하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옻의 성분으로 만든 넥시아는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를 못하도록 만든다. 쉽게 말해 암세포에 막을 씌워 굶어 재우는(한방에서는 ‘죽인다’는 표현 대신 ‘재운다’는 표현을 쓴다) 개념이다. 한방 넥시아는 기존넥시아의 도전과 희망2010년 6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출간하는 유럽 20여 개국 종양내과학회의 공식 저널이자 SCI 학술지 《Annals of Oncology》에 눈에 띄는 사례 두 건이 실렸다. 항암에 실패했던 말기암 환자 두 명이 ‘암 완전 소실 상태’를 유지하며 다시 건강해진 사례였다. 두 사람 모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암센터장 최원철 교수가 개발한 한방 항암치료제 ‘넥시아’를 복용한 환자들이었다.이 두 환자 이전에도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양방에서 말기암 확진을 받고 항암제 치료에 몇 번씩 실패한 뒤 최원철 교수를 찾아 넥시아를 복용한 환자 216명 중 95명이 5년 이상 생존했으며, 그중 52명은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생존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6개월 내 환자의 대다수가 숨진다는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5년 이상 생존율 폐암 28%, 백혈병 73%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토종 옻나무에서 획기적인 통증 제어 효능을 발견하고 암 치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1994년으로부터 정확히 16년, 그간 최원철 교수와 연구진이 겪었던 세 차례의 검찰 수사와 이에 따른 100여 차례의 소환 등은 한방에 대한 배타적 편견과 그로 인한 비방이 얼마나 혹독했는지를 말해 주는 한 기록이다. 이런 상황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SCI 학술지에서 ‘넥시아’의 말기암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은 여러 모로 큰 의미를 갖는다. 세상의 모든 논란이 그렇듯 넥시아를 둘러싼 논란 역시 관련된 정보와 팩트의 한 단면만 언론에 부각된 결과, 진짜로 있어야 할 논란이 아닌 ‘만들어진 논란’의 성격에 치우쳐 있다.한방에서는 암을 어혈瘀血이 뭉쳐서 생기는 적취積聚로 본다. 한의학에서 암치료는 어혈을 푸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어혈을 다스리는 필수 성분이 바로 토종 옻나무 추출물에 있었다. 그러나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옻 껍질의 수액인 습칠과 습칠을 말린 건칠을 배합할 경우 최적의 배합비율을 찾아내야 했는데, 이 비율을 찾아내는 연구가 초기 넥시아 프로젝트의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옻’이라는 단어에는 ‘칠하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옻의 성분으로 만든 넥시아는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를 못하도록 만든다. 쉽게 말해 암세포에 막을 씌워 굶어 재우는(한방에서는 ‘죽인다’는 표현 대신 ‘재운다’는 표현을 쓴다) 개념이다. 한방 넥시아는 기존 항암제의 최대 단점인 탈모나 통증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약’을 만드는 것이 최원철 교수와 넥시아 팀의 꿈이었다. 서구의학으로 치료를 먼저 해보고 안 되면 ‘그 다음에 하는 치료’라는 뜻에서 이름을 넥시아(NEXIA: Next Intervention Agent)로 지었다. 항암제 1차 시도 후나 내성이 생겨 항암치료제가 잘 듣지 않을 때, 항암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노약자나 항암 부작용 환자에게는 분명 새로운 희망이다. 책에는 국내 의료계의 암 진단과 치료의 현실, 한의학이 보는 암의 실체와 그 치료법, 한방 암치료와 넥시아 개발의 여정, 환자들의 증언에 바탕한 넥시아의 치료 성과 등이 자세히 담겨 있다. 저자의 말“앞으로는 희망을 만들 일만 남았다”1994년 ‘통증’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토종 옻나무 추출물 연구는 결국 20여 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넥시아 개발로 이어졌고, 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으로 소개되기까지 나와 동료들에게 쏟아진 비난과 공격만큼 숱한 질문과 고민이 우리의 길에 함께했었다. 이 모든 질문과 고민, 그리고 모색과 연구의 과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거창하게 암을 정복하겠다고 나선 것이 아니다. 건강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꿀 뿐이다.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은 ‘희망’이다. 의학이라는 학문 역시 ‘희망’이다. 병과 더불어 해법을 모색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즉 경험을 통해서 의학의 새로운 가치들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다. 나 또한 이 일을 통해서 환자들 속에서의 나 자신을 발견해 내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말기암 환자들의 희망을 위해 할 수 있다면 내 모든 것을 걸어도 좋다. 지금까지 절망을 만들어 왔다면 앞으로는 희망을 만들 일만 남았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환자들을 만나러 간다.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_ 최원철 | 프롤로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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